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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사는 어디서 무료로 할 수 있나?

by 인스타글래머 2023. 10. 27.

치매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두려워 하는 병입니다. 나를 잃는 병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무서워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주변에 치매 부모님의 병환을 돌보느라 고생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참 많지요. 그래서 초기에 병을 발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치매 검사는 어디서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현재 우리나라 치매 환자의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입니다.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현재 제주도 인구보다 많다고 해요. 기억장애, 언어장애, 지남력 및 시공간 실력 장애, 계산장애, 감정변화 등등의 정신장애를 통틀어 폭넓게 이르는 말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말미암아 의해서 뇌훼손이 오게되고, 뇌훼손으로 인해서 기억력, 지남력 등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게된 상태를 이르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주로 노년기에 많이 발병하는데요. 50대 60대의 젊은 중년들에게도 병이 발생하며, 60대 이상이 넘어가면 발병률이 높아져요. 50대, 60대, 70대, 80대 뿐만 아니라 드물게는 40대도 발병하고 있어요. 노인들 10명중 1명은 앓고 있는 흔환 노인성 질환이며, 유병률은 약 11% 입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건망증은 자신이 기억 장애를 느낀다는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반면 치매는 기억 장애가 객관적으로 검사상에서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발생하는 증세입니다. 자신이 무엇인가 잊었어도 누군가가 힌트를 주거나 본인 스스로 그 궤도을 되짚어 생각해 보다가 천천히 기억이 돌아오면 그건 건망증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치매 증세의 일부인 기억 장애는 특히 최근의 기억이 저하되고, 타인이 힌트를 줘도 명확히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치매를 진단받은 이후 대부분의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에서 치매를 치료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약에만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치매 원인

치매는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는 인지기능 저하상태이며 치매의 원인 중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병 치매는 뇌 안에 ‘아밀로이드반’이라 하는 이상물질이 축적되고, 그것이 신경 전달을 방해하며 생깁니다. 유전 배경이 없더라도 나이가 많아지면서 여러 신체 내 생물학적 신호가 퇴행성 변화를 가지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또 뇌중풍(뇌졸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혈관성치매, 파킨슨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파킨슨병 치매 등이 있답니다. 그 외에도 뇌종양, 뇌수두증, 혈당이상, 갑상샘 호르몬 이상, 뇌염, 감염 질환으로도 치매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치매 초기증상 8가지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방향감각 저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길을 잃고 집주소도 생각하지 못하며 치매가 찾아온 것임을 표현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이처럼 방향감각이 감소되어 어디로 가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치매는 종종 실종의 원인이 되어요. 목적지로 가는 길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겁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기억력 감퇴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는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건망증으로 착각하는경우가 있는데, 건망증은 힌트가 조금만 있으면 다시 기억을 할수있지만, 기억력감퇴는 힌트를 준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로 인해서 방금했던 일도 자꾸만 까먹고 반복된 질문을 하게 될수있어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소통이 어렵다

치매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방과 대화하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며 말을 어눌해지거나 버벅거린다면 치매를 의심해볼수있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통을 하는데 갑작스럽게 하고싶은 말이 떠오르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내가 어떤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수면 장애

잠을 잘때 심하게 잠꼬대를 하게 되는데 잠버릇이 점점 폭력성으로 변화될수가 있어서 위험수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점점 수면시간이 짧아지게 되는데 수면의 질이 줄어들게 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도구 활용의 어려움

일상 생활에서 리모콘이 고장났다, 전기 밥솥이 고장났다 등과 같은 말을 하는데 살펴 보면 멀쩡한 경우. 치매 초기증상 8가기 중 한 개입니다. 늘 활용하던 가전의 활용 방법을 문득 갑작스럽게 잊어버려 고장났다고 생각해요. 기계가 돌아가지 않으니 본인 생각에 고장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일상적인 업무 수행의 어려움

치매로 인한 인지기능의 장애가 발생하면 일상적인 간단한 일도 처리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잦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인지실력이 흐려지기도 하고 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져요.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무기력함

일단 치매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온 신체에 힘이 빠지게 되고 이에 따라 움직이는 것에 관하여 귀찮음을 느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다가 점점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세면부터 대소변 식사까지 가족에게 요청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 성격 변화

계속 낮잠을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 치매 환자에게서 초기에 많이 보이는 증상입니다. 행동이 느려지고 집안일이 서툴어져요. 성격의 변화도 살펴보아야 해요. 참을성이 없어지고 화를 잘 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의심이 많아져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1. 내가 오전에 복용한 음식이나 말 등이 오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다른사람에게 너 왜 똑같은 말을 하니?라는 질문을 들은 적이 있다

3.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싶어서 갔는데 집에 와보니 사는 것을 잊었다

4. 물건을 외출했을시 잊어버리고 종종 놓고 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

5. 이전에 갔던 장소를 잘 기억하지 못해요

6. 냄비에 음식을 태우기도 하고 빨래 해놓고 말리는 일을 잊어버렸다

7. 물건을 어디에 놓았는지 수시로 잃어버려서 고생을 많이 한다

8. 대화나 통화하면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수시로 잊어 버리게 된다

9. 대부분이 먹는 약들을 잊어버려서 못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10. 친구와 함께 얘기 하다가 지금 얘기하는 말을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된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할까?

치매를 확인하기 위하여는 크게 선별검사와 정밀검사 양쪽 모두의 검사를 시행하게 돼요. 양쪽 모두 단계을 거쳐 치매가 맞다고 판단이 된다면 인지기능 저하를 발생시킬 수 있는 다른 질환을 감별하고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여러가지 검사들을 진행해요.

 

1단계 선별 검사의 경우에는 치매 안심 센터에서 무료로 할수 있다고 하며 2단계 정밀 검사의 경우 치매 안심 센터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일반 병원에서 진행할 경우 검사 종류에 따라 65,000원에서 15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치매 검사를 할 수 있어요.

치매안심센터 위치 알아보기

 

3단계 감별 검사의 경우 혈액과 CT촬영의 경우 5~6만원 정도 MRI검사는 7~15만원, 정밀촬영 검사의 경우 15~35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치매 검사 1단계 - 선별 검사

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하며 보건소 혹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답니다. 검사지마다 다르지만 보통 5~10분 정도 짧은 시간 내로 검사가 가능하며 결과도 바로 확인됐습니다. 대상자의 나이와 교육 받은 년수에 따라 정상 값이 정해져 있다고 하며 정상 값 이하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정밀검사 대상자가 되어요.

치매 검사는 어디서

 

치매 검사 2단계 - 정밀 검사

정밀검사는 선별검사에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받는 검사로 어떤 인지영역에서 저하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로, 병의원에서는 5~15만원 정도의 금액을 내고 진행할 수 있답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2시간정도 소요되고 결과는 약 1~2주 뒤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하죠. 결과에 따라서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지기능 저하 수준과 일상생활 활동 문제 여부에 따라 치매 진단을 내린다고 해요.

 

치매 검사 3단계 - 감별검사

정밀검사를 통해 치매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한 원인을 확인해야 해요. 기본적인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뇌척수액 검사 등을 통해 신체적 문제를 확인하고 뇌영상검사(MRI, PET)를 통해 뇌의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와 같은 여러 치매 종류가 있다고 하며 영양부족, 매독, 뇌종양, 간부전 등등의 신체적 문제들도 감별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치매 검사는 어디서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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